와 N년 안에 본 영화중에 최악이다
라고 말할 때 N이 도대체 몇까지 올라가야 할지 가늠이 안되는 영화다
감독은 살면서 재밌게 본 여러 영화를 만든 감독이 멋있어 보였고 본인도 그렇게 되고 싶었는지
여기저기서 여러요소 베껴다가 만들었는데
본인의 저질스런 능력으론 누렁이 개잡탕밥 수준이 한계였던거 같음
예고편은 철저하게 재난영화 인 것처럼 뽑아놔서 그런 영화를 기대하고 봤는데
일단 본론부터가 뒤통수치는 영화임
그래 그런거는 뭐 반전아닌 반전을 위한 장치였다고 쳐도 그럴거면 그걸 잘 풀었어야지
난해하고 난잡한데 그걸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저질이라는 패시브로 풀어내고 있으니 영화 중반 넘어서는 헛웃음 나올 정도로 기가차는 쓰레기 영화
그냥 딱 보여 감독은 이런 내용을 이런식으로 풀어내면 본인이 멋있을거라는 생각에 잠식돼서 영화 퀄리티에 신경 안쓴거같음
평점보니
평점 후하게 준 사람들 쓴 내용 보면 지들만 감독이 말하고자 한 SF적인 내용 다 이해한 줄 착각하고있음
다른 사람들은 그걸 이해못해서 재미없게 본 줄 알고있음
딱 그정도 지능인 사람들만 재밌게 볼 수 있는, 아니면 재밌게 본 척 하고 싶은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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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른 영화들이 쓰레기급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