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에 군대갔다오면서 정확한 직업은없었습니다 여러알바들로 살고있을때 주방에서 일해보니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서 소개시켜준자리가있어서 막내로 열심히일하다가 1년버티고나왔습니다
힘들지만 할만하다? 재밌다?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많았지만 주방,요식업쪽으로 나아가볼까 고민중이였습니다.
그때 같이일하던 직원분 한 분께서 (저를 많이 좋게봐주신거같습니다 )
제가 그만두니 본인의 아는사람과 일을해보지않겟냐고
요리의 큰뜻이없으면 비전이있는곳이라며 아웃도어 매장에서 일해보라고했습니다
직원분과 아는분하고도 만나서 술도한잔하면서 얘기를많이들었습니다.
지금은 백수된지 2주일이 거의 다되었지만 몸이 쉬는걸 안받아주네요 ㅋㅋㅋㅋㅋ 바로 일하고싶은데
요리쪽으로 할지 새로운일을해볼지 매일매일고민이되서 답답한맘에 이렇게 글적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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