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대단하신거 아닐까요?  

겨울철 대부분 대형공사장 쉼. 그나마 있는건 보수공사

겨울에 추우니까 양생( 시멘트나 타일 등 완전히 붙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러서 일이 없음. 나도 노가다쟁이인데 이번 겨울에 노가다하는 친한 사람이랑 지방 내려가기로 함

눈 비 오면 콘크리트 양생이 안되서 노가다 쉼. 그리고 추우면 안전사고 위험도 큼

아버지한테 싸돌아다닌다가 뭐냐 베스트 댓글

 현직인데 겨울이라고 쉬어본적이 없다. 쉰다는건 곧 일이 없는게 아니라 일을 못딴거거나
위에 게이들이 이야기한것처럼 선공정이 안되어있거나
양생이 안되었거나 그런거지
페인트의 경우는 영하날씨에 페인트가 얼어서 못할수도 있고
정해진건 없음. 정답도 없고

대가리가있으면 생각을해봐라 날씨가 추운데 공사를 하겠니 ? 멍충한새기야

겨울엔 실내 공사 위주로 많이 돌아간다고 보면됨 

위에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 말은 들을 것도 없고

동절기에 공사 안하는 큰 이유는 두가지임.

1. 동절기 공사중지기간이라는게 있음. 일별, 주별 최저기온 및 평균기온으로 산정하다 보니 위도별로 공사중지기간이 다른데 개략 12월말부터 2월하순까지라고 보면 됨. 지자체&발주처 별로 다르긴 한데 일평균기온 0도 이하면 레미콘 타설 못한다고 보면 되고 다짐문제로 토공사도 실질적으로 시공이 안됨.

2. 위 사유는 기준의 문제고 공사는 가능하기도 함. 레미콘 타설 전,중,후 로 보온, 보양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면 되는데 저정도 비용을 감수하면서 진행하는 공사는 극히 일부분임. 365일 24시간 타워크레인 및 기술자 때려박고 있는 평택 반도체 공장 보면 이해될 듯.

기초아니면 다함 

근데남부지방은 기초도그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