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내가 겪고 들은 느낌으로는
자기 이익을 위해 앞 뒤 생각 안하고 구라 치는 사람 같음.
1. 저학년 때 공부를 워낙 잘해서 초등학교 4-5 학년을 건너 뛰고 졸업 했다고 함.
근데 10분 뒤에 같은 얘기 나오니까 초등학교를 점프하고 어떻게 졸업하냐고 역으로 물음. 네가 그랬잖아. 라고 하니 이 년이 제가요? 언제요? 시전.
2. ppt 발표 해야 한다고 해서 발표 준비 했음. 근데 발표 30분 앞고 이 년이 갑자기 ppt 파일이 사라졌다고 발표 못하겠다고 함. ㅋㅋ 파일에에발이라도 달렸나? 결국 다음주로 발표 연기함
3. 자기가 태어날 때부터 채식주의자라고 함. 근데 이 년을 원래부터 아는 사람이 “뭔소리야? 우리 지난달에 바베큐 파티 했잖아“ 라 해서 그 년 벙찜.
이 년 도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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