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저그냐여자실컷 따고 월 500이상 버는척하는 방구석 히끼들한테 공감을 났나부죠

@월급이저그냐제가 추천 눌렸습니다
불만있나요?

@부왁굳지입사기가 영업용 번호판으로 사기치는거임??

@숭이숭이네

@뒤로돌아봐전기차는 뭔 개솔~꽁으로 영업용넘버 받은 사람들도 효율떨어져 반납하는구만.

@03년생 밤비노거기에 빙.신같은 충전속도는 덤 ㅋㅋㅋ 

@유승준와 이거댓글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ㅋㅋ

@숭이숭이돈저렇게많이안들어요
택배할거면 쪽지 ㄱㄱ 
사기거르는거 알려드림

@오랜만에옴개인택시같은경우는 번호판따는데 1억가까이한다

@니들이걔맛을알아ㄷㄷㄷ 왜하는거냐 그럼;

@오랜만에옴사납금 안내도 되니까 버는 족족 다 내돈이 되니 

@검사커플시바련아그걸로 1억 땡길수 있냐;

@오랜만에옴시간에따라다르지만 알차게 잘하면 좆소월급쟁이보단 더벌걸. 개인장사랑 같은거지.하는만큼 범.남밑에서 소속으로택시하면 수입의 일부 갖다받쳐야됨. 베스트 댓글

@오랜만에옴1억은 그냥 보증금 같은거임 셀프 퇴직금이기도 하고 택시 인기 좋았을때 면허값이 평균 1억 이쪽저쪽 꾸준히 유지하니까 뭐 재수 좋으면 본인이 매입한거에 더 받고 팔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정년이 없으니 꾸준히 열심히만하면 수익 나쁘지 않고 물론 요즘은 조졌다고 들었음 택시비가 너무 비싸져서 타는 사람이 많이 줄어서 

@오랜만에옴자리값 코스값 개념일거 같은데 택배고 운반이고 자리가 좋으면 고생 덜하고 안하고 그럼

@꿀종왜 그러고 사냐? ㅋ

@죽짱착짱ㅋㅋㅋㅋㅋ

윙 , 냉탑은 실을 수 있는 짐이 ㅈㄴ 한정 적이라 그냥 카고 뽑는게 일거리도 많고, 돈 많이 범.
윙, 냉탑은 80% 이상 지입으로 굴러가는 구조고, 지게차 제한, 호이스트 제한, 짐 싣는데 제약 ㅈㄴ 많아서
식료품 운반, 날씨에 영향 받는 짐들이고 그건 운임비가 약한데다, 경쟁도 심해서 일거리가 조온나게 없다.
대부분 윙, 냉탑은 찾는 공장만 찾고, 다 카고 부름. 윙,냉탑 찾는 공장은 따로 외부 기사들 꾸려서
필요할 때 마다 부르는데, 카톡 오픈 챗방에 활성화 잘 되어 있긴 한데, 텃세 줜나 심해서 
중간에 끼어들기도 힘들거임. 그런 방 내에서 밥그릇 싸움도 치열하고, 일 주는놈만 주고
노가다 판이랑 다를게 없음 걍 일반 카고가 윙,냉탑 보다 훨씬 싸고 적재 제한도 거의 없음.
윙,냉탑이 못 싣는 금형이나,철덩어리, 농기계, 파이프 이런게 돈 ㅈㄴ 잘 벌림.

@죽창찌르기2만원짜리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돼, 단가가 아무리 낮아봐야 내 쪽에서 띄우는건 최소 6만원부터임. 박스나 서류 운반해주는 조건,  단가가 너무 낮은건 콜 띄우는 프로그램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제재함 전기차 나오면서 똥값된건 맞는데 1톤 윙탑 냉탑은
일거리가 제한되어 있어서 사실상 더 빡세지 식품류 운반,눈,비 등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윙탑 냉탑 쓸 일이 거의 없음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식재료를 주로 많이
싣는데, 그거 말곤 실을수있는게 없음. 잔잔바리로 
다마스 짐 정도? ( 작은 박스 몇가지 또는 서류봉투 하나 )
근데 그건 1톤 카고로도 충분 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부피가 크거나 ( 위험 요소가 늘어나는 만큼 ) 운임비도
올라가기 마련인데, 늦더라도 안전하게 간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다니면 탑차 보다 훨씬 일거리도 많고 금전적으로도
만족스러운게 카고다.. 톤수가 커져도 카고가 많이 가져 감.
윙탑 끌고다니는 사람들 중에 콜 뛰는 사람도 많은데, 
지입 병행하명서 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건 하루 스케줄이 얼마나 되냐에 따른 차이가 있긴 한데, 그래도 선택의 폭은
매우 짧다고 봐야지.. 뭐 mmo rpg를 예로 들자면
메인 딜러 = 카고 , 보조 딜러 = 윙탑, 힐러= 냉탑
이정도로 생각 하면 됨. 냉탑은 솔직히 카고나 윙탑에 비해서
유동이 많지가 않아서 주선사 쪽에서 구하기 힘든 포지션이긴 
함. 근데 지입아니라 개인으로 뛰기엔 힐러가 갠플 뛸수 없듯
지입은 필수고, 껍데기 씌운 차량은 무조건 지입으로
들어가는게 맞다고 봐야함. 처음 입문 하는거니까, 
지입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어차피 처음이라고 하면 자유롭게 콜 뜨는거 잡고 일단 움직여 보는게 베스트긴 해
지입은 짐이 ㅈ같애도 내 소속이니까 군소리 없이 가야됨

1톤이 포화 상태라, 일이 없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려.
비가 오는 날엔, 아무래도 카고보단 윙탑이 편한데
이 날은 윙탑 찾는 주선사가 많아서 포화상태가 맞음.
카고도 비오는 날 운반 가능하긴한데, 천막 씌운다 쳐도
물건이 좀 젖는 경우가 있는데 기사 입장에서도 천막 씌우는게
귀찮다는 특성 때문에 운반비가 좀 더 올라가긴 해. 
카고 차량만 칠 수 있는 일종의 쇼부지.
다른 예로는 폭염심한 날에 식품회사 납품을 해야하는데, 
이런 날엔 냉탑이 포화상태라 차가 없음. 기사 입장에서도
좋은 짐 다 뺏기고 ㅈ같은 짐만 남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거고, 계절 안 타고, 특성 안 타는 짐 싣는게
최고로 좋음. 1톤으로 낭낭하게 시작 해서 여유 되면
바로 윗급으로 올라가야지. 단계별로 경험 해 보고
평생 화물차 기사로 살게 아니라 나처럼 주선사 차리는게
화물차 기사들의 최종 테크야. 

@육구칠사보이중학교때부터 돈 벌어야한다고 생각만 했지, 용기가 없어서 책상머리 앉아 공부만 했고, 그마저도 제대로 안해서 결국 대학 잡과 졸업해서 중소기업이나 전전하며 살고 있음. 그래도 결혼해서 나름 내 인생에 만족하고 있는데

이런 실제 사례 보면, 조금만 더 몸 고생할 각오하고 이것저것 해볼걸 후회가 좀 많이 됨.
열심히 살아 나름 성공한 거 같아서 부럽고 응원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