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잡대 기계과라 그나마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공시 중비했습니다. 올해도 해보니 답 없어서 그냥 취업하려고 했는데 댓글들 읽어봤는데 너무 슬픕니다...
있는거라고는 학점 3.7/4.3에 일반기계기사 하나 있는데
중소기업도 정말 힘든가요...
중견은 힘든거 알고 있고 직원 50~100명정도 되는 회사는 들어가보고 싶은데...ㅠ
사람인에 이력서 한 3줄인가 4줄짜리 대충 등록해놨는데 거기서 이직제안으로 작년 12월 말쯤에는 한두개 오긴 하던데 그 때 갔어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설계쪽으로 그나마 그래도 가고 싶은데 좀 알아봐야겠네요토익도 따던지 해야겠어요...
추가로 학교 다닐 때 외국인하고 2주동안 같이 사는 프로그램 하나 했는데 이건 도움 안되겠죠? 기숙사에서 같이 지냈어요 외국인 여러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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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비하면 물론 한참 모자르지만 그래도 이번 신입 초봉 4천은 받더라구여 성과급까지하면 좀더 되겠네여
암튼 취업은 멘탈싸움이니 절망하지 않고 한놈만 걸려라라는 마인드로 계속 낚시대를 던져보세요
참고로 이력서 대충 휘갈겨서 합격할거란 마인드는 버리시구요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