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하는 일머리는 `재능`이다. 라는것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넘버링없이적었다.
▷ 꾸준한 상태 유지 : 기복이 심하지 않고 일정한 상태를 유지함.
▷ 성실함 :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해보려는 의지가 들어난다.
출근시간도 제때 잘 맞춘다.
▷ 행동 전 판단능력 : 이건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렇게 해야겠다는 판단능력이 좋다.
특히 "할지/말지" 에 대한 분별력이 좋아서
괜히 긁어부스럼 되는 일은 건드리지 않는 반면
꼭 해야하는 일을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제대로 한다.
▷일을 분할(split) 하는 능력이 좋다.
일의 타이밍은 늘 쪼개지기때문에, 큰 일을 한번에 할 수 없다
이때 일을 잘 쪼개고, 약간의 pause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시 그 다음 업무순서로 돌아온다
이걸 적어놓고잘하든, 머릿속 background calculation이 잘 돌아가든 어쨌든간에
일을 잘 분할하고 다시 연속되게 일한다.
▷ 자기 자신이 했던 일을 그냥 그대로 방치하지않고
다시보는 WRAP-UP 혹은 REVIEW과정을 거쳐서
마치 스타리플레이를 보듯이 자기가 한 과정을 복기함으로써
업무내용을 암기하고, 착오/실수가 있던 부분들은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축약할수 있는 업무들을 잘 축약한다.
▷ 특별한 이벤트가 있기 전의 일상상태에서도 평상시에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뭐 급박한 일이생기거나 문제가 터지거나, 큰 건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일상업무에서 중상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신뢰감을 준다.
▷ 일을 후로 미루지 않는다. 당장 하기 싫다고 하더라도
결국 해야하는 일이라면, 꾹 참고 미리 해서 일이 쌓여서 터지는 일을 방지한다.
미리 하는 사람이다.
▷ 상호 충돌적인가치가 있을 경우에 일의 우선순위를 잘 처리한다.
제한된 시간 내에 우선순위 설정이 중요하다
▷ 위기를 특유의 기지로 제3의 답을 발견해서
직장생활중의 위기를 잘 흘려서 빗겨내고, 큰 탈 없이 지나간다.
▷ 위기가 다가 올 때 심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견딜줄도 안다
물론 위기를 극복하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견디는 근성과 인내력이 있다
▷ 닥쳐서 처리하기보다는 미리 준비하는 준비능력이 좋다
▷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좋다. 놓아버리지 않고 책임감으로 수행해 낸다.
▷ 외관상과 결과물의 퀄리티에 대한 깔끔함.
- 지저분한 결과물, 상태 안좋은 결과물이 아니라, 보기좋은떡이 맛도 좋다
엑셀, 서류, 도장, 글씨체, 문장구성, 비문, 오탈자, 맞춤법, 내용실수
중요데이타 오입력 없이 틀리지 않아야하는 내용들은 내용이든 겉보기에든
깔끔하다.
▷ 일정을 잘 관리한다.
종이형 다이어리나 컴퓨터다이어리(구글캘린더나 노션, 엑셀스프레드시트) 등을 잘 활용하여
그 달의 주요일정들이나 그 주의 할일 등 미래의 일들이 잘 관리되어 있고
이를 수시로 들여다봐서 머릿속에 담아 놓는다.
▷ 조직화 능력
뒤죽박죽한 정신상태가 아니라, 조직화되어 A B C D 단계를 짜 놓는다든가 한다
▷ 정례화능력(루틴화 능력)
아예 반복적인 일이라면 쉽겠지만 반복적이지도 비 반복적이지도 않은 일들은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서 정례화 시키고, "규칙화"시키면 습관화가 더 빠르고
이게 많은 사소한 장애사항들을 지워서 업무가 효율적으로 굴러가게 만든다.
▷ 설명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중 하나인데 아는내용을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전달하면서
동시에 분명한 발음 으로 전달한다
▷ 기록하는 능력
일상가운데 많은 해프닝들과 신규사항들이 발생한다. 이때 메모를 잘 정리하고
포스트잇메모든 메모장메모든 그러한 일을을 잘 관리해서
새로운일을 잘 메모하고, 또 불필요한 사항들은 자주 삭제해가면서
외부의 리마인드 없이도 셀프리마인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