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면 편해

인성 검사는 솔직하면 안되고 일관성으로
적성은 많이 풀면 결국 늘게됨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인성검사는 솔직하게 해야 패스했습니다. 인사담당자 한분이 해준얘기가 인성검사는 신뢰도가 너무 높게 나오면, 조작으로 판정해서 떨어진다고 하다군요. 예를 들어 1번에서 나는 춤추는걸 좋아한다나 파티를 좋아한다를 예로 선택했다고, 나는 외향적이다에 예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깊게 생각하면서 자기의 모습을 가공하는건 더 불리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