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준 사람들 모두 고맙다
걍 물어본거 간단히 답변해보면 학교는 인서울 상위권인데 어차피 블라인드라 아무 의미 없었음.
금공은 서류는 영어만 넘기면 되는곳이 대부분이고(토익 700~850 사이) 가끔 한국사 필요한곳도 있긴함.
요즘 필기 두번 면접 두번봐서 서울 오지게 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ncs는 다른 메이저 일반공기업 ncs 뚫을 수 있거나 그 언저리쯤이면 금공들도 뚫음 ㅇㅇ 2차필기든 같이 한번에 치든 필기는 ncs보단 전공이랑 논술이 관건임
나는 회떨이였는데 회계사 공부한지도 오래지나서 기억도 잘 안나고 그래서 범위 만만한 경제로 시작했음. 근데 논술에서 행떨이들이랑 수준차이 느끼고 바로 경제 버리고 경영으로 바꿈
마지막으로 전문직종 제외한 frm같은 금융관련 자격증 딱히 적는곳은 없는데 면접에서 뭐 그런거 열심히 땄다고 어필하는 친구는 본적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