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나오네 ㅋㅋㅋㅋ

이게 유작인가

와 ㅅㅂ 출연진들 보소

송재림 말고 하나도 모르겠음 ㅋㅋ

걍 독립영화 수준임 거의

무슨 음악 삽입 이런것도 없고

그냥 잔잔하게 어둑어둑 칙칙하게

영화 내내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감

학창 시절은 왜 보여준건지 ㅋㅋ

실화를 바탕으로한 허구의 이야기라던데

아마 루나 코인 사태 말한거 같음

영화 보면 대표는 피해자고 원래 진짜 가해자는

이번에 무혐의 받았다 이런건가?

송재림이 그래서 죽었나 ㅋㅋ

어쨌든 그놈은 외국으로 튀었다고?

미국에서 최소 150년형 나온다매

미국도 아닌건가

달 얘기는 왜 나온거여

100억을 쏜다?

그만큼 코인은 허황된거라는 건가

동아리에 왜 찾아갔는지도 모르겠고

명함주고 보내라 해놓고 떡밥 회수도 안됨

송재림은 진짜로 코인 어떻게 살려볼라고 했는데

거기에 투자한 놈이 걍 치고 빠질려고 그렇게 부실기업 만든거고

덮어씌울라고 지분을 몰아준건가

씨발 마지막에 존나 졸리긴 한데

웃긴게 아침에 보긴 했는데

상영관 안에 사람 나 혼자임 ㅋㅋ

내가 키오스크 뽑았을때 번호도 2번이더라

그럼 내가 그 극장 오늘 2번째 손님이라는건가 ㅋㅋ

손님보다 직원들 수가 더 많노 ㅋㅋㅋ

하여튼 조용하게 멍청하게 봤다

소재치고 막 시끌벅적하고 드라마틱하게 만든건 아닌데

걍 저예산 독립영화 수준으로 만든거 같음

송재림은 영화 개봉하고 죽지 왜 죽어붓노

영화 개봉 계속 미뤄져서 그거 영향 있었나

개봉 빨리 했어도 마찬가지였겠지

그냥 씨발 볼거없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