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쪽보다 회화가 필요한거 같은데 공부법이 다름
회화는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 있는 학원으로 가셈
영어잘하는 한국인은 별로임

1. 책으로 단어, 쉬운 문장부터 익힘
2. 거기 사람들이 쓰는 표현들 직접 입으로 따라서 해볼 것
3. 대화 상황 중 기억나는 거 직접 손으로 써볼 것
4. 간단한 느낌이나 일기 1줄~3줄도 좋으니 영어로 적어볼 것 (Today was really terrible 뭐 이런 것도 좋음)
5. 문법 공부

권장하는 순서는 이러하고 특히 처음부터 발음, 문법 너무 신경쓰지 마셈. 일단 머리 안에서 간단하게라도 문장/표현이 떠오르는 게 더 중요하니까.

그 외 도움 될만한 취미

-넷플릭스 영어 자막으로 보기 & 자막 없이 영어로만 보기
-스타크래프트, 포켓몬 등 게임들 영어로 정독하면서 플레이 (특히 음성 있는 게 도움 많이 됨)
-외국인 여친 사귀기

회사생활하면서 자주 쓰는 표현  동료들에게 물어봐서 통암기.
동시에 토익학원다니면서 기초실력 올리셈.
토익점수 어거지로라도 (시험푸는스킬)
700이상은 되야 자체응용이 가능해짐.

나 서울대고 수능영어만점에 토익 850임. 믿고 실천해보셈.

ㅇㄷ

그거 김기훈 천일문 인강들으면서 공부하세요
진짜 좋아요 저도 그걸로 학생때 실력 많이 올렸음

무조건 단어 단어를모르면 들리지도않음 알아야들리지

정상적인 직장(남들 보기 직장이라고 할만한 곳) 기준 취업 준비를 해 본 우리는 안다
제도권 내 교육과정 성실히 따라 왔다면 수능 외국어 등급이라든지 토익이라든지 판단할 척도가 있기 마련인데

그냥 영어를 모른다 방법이 뭐냐? 는 막연한 질문에서 우리는 그가 지나온 발자취를 유추해 볼 수 있다
고교과정도 등한시한 고졸 또는 어디 이름없는 전문대나 지방대 출신.. 기술이라 포장하였지만 사실 따지면 기능인인 그의 삶
운 좋게 본인의 역량으로 감당안될 곳으로 이직하였지만 결국 뽀록나버리고야마는 그의 모습에서
제도권 내에서 평범하게 보통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ㅇㄷ

ㅇㄷ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