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상나 같은 경우에는, 다들 틀린지는 모르겠는데 ㅇㅇ
전날부터 미리 총 쏘고 못 쏘고를 체크하는게 아니라,
사격장 올라가서, 체크하드라 ㅇㅇ
글구는 못 쏜다고 했지.
난 그냥 못 쏜다고 말했음.
글구 안 쏘는게 좋기는 해.
그거 사고나면는 그냥 사고 난 사람만 독박 쓰고, 지 혼자서 치료비 독박씀.
해당 군부대 및 병무청에서는 아무것도 안 해준다.
해줘도 생색이나 내겠지.
생각해봐라....
현역병들이 사고나서 책임 회피하면서, 공짜 군병원이나 보내주는데 ㅇㅇ
그거 마저도 대대장한테 보고 하고 뭐하고 해서 절차가 복잡한데 ㅇㅇ
총기 사고 나면는 ㅇㅇ
그게 경상이겠냐 ㅇㅇ?
최하 중상이지 ㅇㅇ
그런 중상을 군병원에서 제대로 해주겠엉 ㅇㅇ?
나 동기가 군대에서 코성형 받았거든 ㅇㅇ
콧대 세우는 거 ㅇㅇ
금마가 하는 말이 그 수도병원에 있는 애들은
그런 수술을 좋아한데 ㅇㅇ
자기들이 군전역하고 나서, 그런게 경험이 되니까는 ㅇㅇ
그런데 알지?
의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수술대 잡게 하는 경우는 없다는 거 ㅇㅇ
어떤 병원도 의대 갓 나온 애들을 수술대 잡게 하는 경우는 없지.
아무리 특수한 경우라도 ㅇㅇ
근데 군대는 그게 가능해 ㅇㅇ
그래서 수도병원에서도 그 짬있는 군의관들이 전역하기 전에는
의료수준이 좋데 ㅇㅇ
근데 게네들이 전역을 하면는 물갈이 되면서 의료수준이 낮아지는거지 ㅇㅇ
우리들이 가는 보통의 병원들은 의료수준을 항시,
상, 중, 상, 극상 이런식으로 해서 항상 최소 상의 기준으로 유지를 하든가,
그 이상 나아갈려고 하자나.
근데 군병원은 기존 군의관들이 물갈이 되는 전역이라는 걸 하게 되면는
그 의료수준의 편차가 너무 심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