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성때문에 의무인건데
시장논리를 저기다 갖다대는건 뇌가 없는거지
훈련강도는 낮아지고
안보의식은 없는 상태에서 급여만 훅 열리니 반발을 안사고 배기냐
미필한테는 '아~ 떼쓰면 다 되는구나~'하는 기형적인 경제관념 자리잡고,
군필한테는 불화만 야기하고,
더군다나
인상을 다른 시기도 아니고 문재인 때 돈 펑펑 써서 국가부채 1000조 돌파한 상황에 해버렸으니 더더욱 이해가 안가지
병역은 의무고, 북한과 맞닿아있는 특수성이 있으며
군사훈련이 목적인 것을 감안하면
필요한 건 급여인상 '현금살포'가 아니라
군생활의 질을 올려주는 시설 현대화, 도구/기구 교체, 내규 검열, 청결, 맛있는 밥 지급 등의 '현물보조'임
제일 중요한건 훈련강도랑 안보의식인데,
순서를 뒤집어서 돈부터 뿌리는게 제정신인거냐?
국가는 대규모의 인구를 대상으로 행정을 하고,
대규모의 인구에서는 도덕적해이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처럼 목적성이 뚜렷한 특수영역은 당연히 현물보조로 접근하는게 기본임. 왜냐면 용도가 제한되거든
제기능 하는건가 의문스러운 방탄모,
이거 시발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수통 등등
이런게 유지되는 상태에서 급여만 올린다면
대비는 뚜렷해지고
'나가서 돈이나 쓰자' 라는 생각만 더더욱 증폭시키게 되어 군사훈련은 등한시하게되니 이건 주객전도지
'처우개선의 의미'와,
'군대란 조직의 목적성' 이 둘을 단단히 잘못 이해하고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본다
이건 이해 안가는게 정상이야 베스트 댓글
시장논리를 저기다 갖다대는건 뇌가 없는거지
훈련강도는 낮아지고
안보의식은 없는 상태에서 급여만 훅 열리니 반발을 안사고 배기냐
미필한테는 '아~ 떼쓰면 다 되는구나~'하는 기형적인 경제관념 자리잡고,
군필한테는 불화만 야기하고,
더군다나
인상을 다른 시기도 아니고 문재인 때 돈 펑펑 써서 국가부채 1000조 돌파한 상황에 해버렸으니 더더욱 이해가 안가지
병역은 의무고, 북한과 맞닿아있는 특수성이 있으며
군사훈련이 목적인 것을 감안하면
필요한 건 급여인상 '현금살포'가 아니라
군생활의 질을 올려주는 시설 현대화, 도구/기구 교체, 내규 검열, 청결, 맛있는 밥 지급 등의 '현물보조'임
제일 중요한건 훈련강도랑 안보의식인데,
순서를 뒤집어서 돈부터 뿌리는게 제정신인거냐?
국가는 대규모의 인구를 대상으로 행정을 하고,
대규모의 인구에서는 도덕적해이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처럼 목적성이 뚜렷한 특수영역은 당연히 현물보조로 접근하는게 기본임. 왜냐면 용도가 제한되거든
제기능 하는건가 의문스러운 방탄모,
이거 시발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수통 등등
이런게 유지되는 상태에서 급여만 올린다면
대비는 뚜렷해지고
'나가서 돈이나 쓰자' 라는 생각만 더더욱 증폭시키게 되어 군사훈련은 등한시하게되니 이건 주객전도지
'처우개선의 의미'와,
'군대란 조직의 목적성' 이 둘을 단단히 잘못 이해하고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본다
이건 이해 안가는게 정상이야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