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90kg내가 제일 힘든거 맞았는데? 105미리 곡사포 포병, 훈련 뛸때마다 45키로 포탄박스 200박스씩 옮겼다.강원도 GOP교대근무,혹한기 두번,유격 두번, 강원도 폭설주의보만 몇번을 받았는지 니가 뭘 알겠냐ㅋ
저녁7부터 새벽 4시까지 쉬지도않고 허리아작 날때까지 제설해봤냐? 2시간자고 점심까지 제설. 후방에서 노래방이나 쳐가면서 베짱이 처럼 논 17군번 ㅋㅋㅋ 구타, 부조리? 지랄하고있네, 내가 아는 동생들 17군번 수두룩한데 구타,부조리 보거나 들은 애 한명도 없단다.윤일병 사건이후에
선진병영 테크트리 타서 놀러갔다온 군번 아이가? 그리고 덜힘든 노예 무시한적없는데?
보이스카웃인데 뭔 노예코스프레고? 그리고 개구리 입었다 ^^ 디지털 짬찌련아
먼저 간 애들이 더 힘든거 맞고 나보다 먼저 갔다온 군번들은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고 그렇게 생각한다.
복무기간 줄여줘~ 폰쓰게 해줘~ 부조리 없애줘~ 거기에 200만원까지 줘? 분단국가에서 군인정신이 참 똑바로 박히겠다. 군인들 놀러간거 아니다. 휴전국가 지키러 간거지. 난 10만원 받으면서도 금액에 대한 불평한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