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202@인상주의 문학중 그나마 쉽고 꿀인게 버지니아 울프의 '등대로'. 일반화하면서 정작 읽지도 않고 패션템으로 들고댕기는 페미나치들이나(3기니, 자기만의 방 읽어보면 페미를 오히려 울프는 불태워 없애야 할 단어라고 깐다) 그 반대부류 덕분에 요즘 읽히지도 않지만 다른 인상주의(의식의 흐름) 3대장 중 2명인 조이스나 프루스트보단 훨 나음. 문제는 얘내들이 현대라는 시대에 글을 썻긴 햇는데 예술기법으로 분석해보면 근대예술 범주에 속하는 편이라서 고급예술로 분류되지 못함. 그 때문에 셋다 노벨문학상 못받았나 싶음.
문장읽다보면 과몰입하게되는데 그 맛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