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핫한 글이 있길래 .
초반부 읽는중인데 능력주의에 기반해 본인의 성공과 업적이 오로지 본인의 능력에 의한것이 아니라 운이라는 요소가 상당수 개입해 있다는걸 인지해야한다. 그러므로 실패자가 능력이 없거나 노력을 안한것이 아니며 성공한자만이 칭송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뿌리가 칼뱅의 종교적 직업윤리로부터 파생되어있을수있다. 나는 이런 정도까지만 봐도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고, 결국 이 사람이 진보주의자라 분배에 관한 문제를 다룰것 같긴하다.
근데 여기있는 유식쟁이들은 정치색이 드러나며 본인의 의견과 다르면 귀를 닫고 상대에게 악다구니부터 쓰면서 철학을 말하는게 신기하다. 그냥 이론은 이론일텐데
단 적절한 근거와 논리를 가졌을 때에만
근데 여기선 어느 누구도 어느 이론도 마구잡이로 공격함
아무런 이론도 근거도 없이 그냥 쌍욕부터 박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른다는 식임
그런 식으로 걸러도 되는 새끼는 문재인과 중국밖에 없음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