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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탭: haruki

톰 크루즈 “내 일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곧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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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 07:06:11 (2개월 전) / READ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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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작을 전부 챙겨보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 남자

    톰 크루즈는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목숨을 건 고난도 스턴트로 전 세계 관객을 다시 한번 매료시켰다. 그는 단순한 액션 스타를 넘어, 영화에 모든 것을 바치는 진정한 영화인의 자세로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그런 크루즈에게는 또 하나의 얼굴이 있다. 바로 열정적인 영화광(시네필)이라는 점이다. 이를 밝힌 인물은 <미션 임파서블>에서 그레이스 역으로 호흡을 맞춘 헤일리 앳웰이다. 일본 방문 당시 '더 리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녀는 톰 크루즈처럼 뛰어난 배우에게는 언제나 ‘초심자 마인드’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앳웰에 따르면 “톰이 정말 대단한 점은 최신 영화를 닥치는 대로 다 보고,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려 한다는 점”이라고 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는 가능한 많은 신작을 극장에서 관람하며 “이 연기가 왜 뛰어난가”, “이 쇼트가 왜 훌륭한가”, “이 음악이 주는 힘은 무엇인가” 등을 끊임없이 연구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그는 항상 진화하려고 노력하고, 영화계의 최신 흐름에도 민감하며, 열린 마음과 겸허한 자세를 유지한다. 자기 자신에게도 매우 솔직하며, 스스로를 더욱 몰아붙이려는 자세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크루즈는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한 뒤, 티켓을 손에 쥐고 감상을 SNS에 공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마이클 B. 조던 주연의 <씨너스: 죄인들>을 보고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작품”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다음 작품으로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턴트와 액션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화 세계를 존중하는 크루즈다운 선택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벤지 역으로 함께한 사이먼 페그 역시 “톰 크루즈 하면 다들 스턴트를 떠올리지만, 사실 그는 연기력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와 보다 친밀한 감정신, 드라마틱한 장면, 정적인 씬을 연기하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이번 작품에도 그런 장면이 일부 있는데 특히 마음에 든다. 그는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그레이스 역의 앳웰은 캐릭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크루즈와 함께 <스팅>(1973), <왓츠 업 덕>(1972), <페이퍼 문>(1973),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1968) 등 1970년대 케이퍼 무비들을 함께 보며 연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크루즈에게 들은 인상 깊은 말을 지금도 똑똑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파이널 레코닝> 촬영 막바지에 크루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 일은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니야. 나 자신이 영화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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