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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은 확실히 낮보다는 밤이 더 예쁜것 같음.
밥먹고 내려오다가 야경이 이뻐서 한컷.
내 환상속의 리장은 좀더 붉은 거리일줄 알았는데 붉은빛보다는 노란빛과 흰색의 거리가 됨. 아쉬워서 핸드폰카메라 전문가 모드로 들어가 이것저것 땡겨보다가
붉은기가 강해지길래 이거다 하고 실제보다 더 붉게 보이도록 사진찍고 다님.
야경1
리장의 랜드마크라고 하는 대수차
근데 나는 대수차보다 골목골목 돌아다니는게 엄청 좋았음
거리1
거리2
거리3
거리4 - 이정도의 색감이 실제로 보이는 색감
거리5 - 붉은 빛이 아쉬워 전문가 모드에서 이것저것 만져서 찍은 컷
숙소 도착해서 체크인 중국어로 하니까 주인이랑 주인 아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위챗 친구등록하고 나중에 차마시러 내려오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거리구경하고 돌아와서
차마시러 내려가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러라고 해서 같이 차마심. 이렇게 도구 갖춰두고 남이 우려준고 마셔본적은 처음이라 좀 재미있었음.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내일 일정 물어보길래 옥룡설산가려구 패키지 신청하고 왔다고 하니까 바가지 썼다고 취소하라고 하길래 그럴까 하다가 애초에 가격이 바가지 쓸것 상정한 가격내에서였고 전화해서 말싸움할 정도의 중국어 실력은 아닌지라 걍 100위안정도 바가지 썼구나 생각하고 그냥 냅둠.
내일 옥룡설산 가려면 일찍 일어나야해서 차 잘마셨다고 하고 올라가서 일찍 잠듬
다음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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