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완성형저주와는 다르게

유능하고 실력있는 혹은 아직 하급 개발자지만 노력하는 프리개발자들은 논외고 (이건 당연한 거 초등학생한테 중고등학생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거 처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거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개발자하면

네카쿠라배 이런데처럼 다 돈 잘벌고 유능한지 아는데

개뿔 현실은 그냥 코딩 잡부 천지임

완성형저주 같은 경우에 맨날 지 개발자라고 으스대면서 다른 직업 무시하는디

이제 한 달 뒤면 연차로 6년차 되면서

아직도 하급 주니어급 개발자 ㅜ

현재 맡은 프로젝트도 국비 학원 출신의 전형적인 코스 SI 개발자 ㅜ

연봉도 퇴직금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는 프리면서 4천 ㅠㅜ

그래도 4천이면 괜찮네 하는 사람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프리랜서 4천이면 존나 낮은 거

다시 말하지만 퇴직금도 없는 일종의 계약직인데 4천 ㅠ

6년차 정규직으로 다녔으면 300따리여도 퇴직금만 1800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