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자기 직업이랑 소득 같은걸 이야기 하지 말지
잘난 친구가 이야기 하면 훈수지만
못난 친구가 이야기 하면 열등감이거든..
업보가 있으니 계속 까이는데 나도 깠었고
본인의 안좋은 현실을 소설로 덧씌워서 자꾸 과거 발언과 다른말들을 들키기도 하고 구차하게 변명만 이어가는게
처음에는 추했는데
이제는 그렇게까지 해서 현실도피를 하고 싶을까
인터넷에서라도 자기 발 밑에 사람들을 깔고 싶을까
장단이라도 맞춰줘야하나 하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
밑에 몇명 팩폭 자제하자 이제는 추하다 못해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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