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국가산업단지 지역 외 타지역에선 이미지가 정말 안좋다는거 인정합니다.(컨베이어 타거나 단순 조립으로 알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지역에선 인식이 나쁘지 않아 공무원, 교사 등등 소개 정말 많이 들어오고 주변에 그런 분들과 결혼도 많이 합니다(안믿겠지만)
출결 및 신체만 건강해도 누구든 뽑힌다 절대 아닙니다.
물론 엔지니어 보단 학벌이 좋지 않지만 나름 지거국 중퇴 출신들도 많고 제 입사 당시 000명 채용에 7만명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장점들 입니다.
1. 성과급(0~1500%)
2. 장치산업이라 자동화 시스템 (업무 강도 편함)
3. 일근, 교대 선택 가능
4. 8시간 근무 후 칼퇴근 (추가 근무는 OT)
5. 엔지니어와 동일한 복지
(주택대출 - 2억~7천), (개인연금 - 300~0), (복지포인트- 350만 ~ 100), (휴가비 - 기본급 50%~0), (자녀출산 - 100만원),
(입학축하금 - 노트북 및 약 30만원),, (경조사 - 부모,장인장모 환갑 100%), (의료 - 실비 부모, 배우자 보철포함), (산학연수 및 근속 여행 - 유럽 등), (자녀 대학교까지 학비 무료 및 통학버스 운행)
6. 무재해 달성시(각종 상품권)
7. 다양한 복지시설(스크린야구, 헬스, 스크린골프 등등)
8. 각종 수당
9. 대근자만 구하면 눈치 안보고 장기간 여행도 가능
10. 기업별 계열사 및 임직원 할인 (리조트, 마트 등)
단점
1. 교대근무
2. 남초
3. 군대 문화?(술 많이 먹음)
4. 위험할수있다
5. 대부분 수도권과 멀다
6. 공부 및 발표 정말 많이 시킵니다
7. 트러블로 인한 셧다운 압박감 (수억 손실)
생각나는것만 적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봉은 시간 갈아서 버는거라 의미 없네욤
각자 위치에서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