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이걸 누가 못풀어 ㅋㅋ

아는게 실력임ㅋㅋㅋ 결국 수학도 상위권에서는 얼마나 많은 걸 알고 활용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야
올림피아드 문제 푸는 애들도 문제를 보고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다'는 걸 캐치해서 그 때의 풀이법을 응용해보고 거기서 좀 달라지는 부분은 변형시켜보고 하면서 푸는디

걍 귀류법 써서 서로소가 아니다로 끝내면 되는거 아닌가

어려운문제 라는것은 영화에서 스포당한것과같다 는말에 동의합니다

제가 현직 수학 학원강사인데
초등반 아이들은 디딤돌 기본+응용으로 수업하면 1학기가 보통 1달반~2달이면 끝나서
다음 학기 선행과 쎈으로 복습을 병행하는데
쎈에서 C단계 문제는 아이가 어려워하니까 빼달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니가 계시는데
저도 이글과 비슷하게 "C단계 문제를 어려워하는게 안해봐서 그런거다"라는 말을 주로 하는편이에요.
(물론 B단계 문제도 잘 못푸는아이들은 넘어가긴 하지만)

그래서 저도 이 글에서처럼 문제를 풀어보면 쉬운거고, 풀어 보지 않았던 문제는 어려운거다 라는 말에 공감됩니다.

ㅋㅋ 애초에 예전세대랑 비교하는건 부질없는건데
환경부터가 다른데 지금 애들이랑 과거 애들이랑 붙이면 
당연히 현재가 이기는게 당연한거임
왜냐면 현재애들은 과거애들이 못했었던 생각이나 
그 당시에 어렵다고 들었던 생각들을 
지금에와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과거애가 현재애보다 재능이 있는게 아닌 이상
이길 수가 없는게 맞음
아는게 많다고 더 똑똑하다 이건 말도 안되는 개소리이고
아는게 존나게 더 많지도 않음
그리고 다 알아도 적용시키는건 또 다른 별개의 문제니까
님이 이론만 알면 그 이론으로 푸는 문제들 다 풀 수 있다 생각하면 이 문제도 풀어보세요.
Let a and b be positive integers such that
ab+1 divides a^2+b^2 
Show that
(a^2+b^2)/(ab+1) is the square of an 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