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류 시험하면 순공 8시간 같은 건 당연한 거 아님?
그걸 일년 내내 지속하느냐가 문제이지, 단기간 몇 주 동안 하루 8시간 하고, 잠깐 좀 슬럼프 와서 못 채우다가 다시 또 궤도에 올라서 8시간씩 채우고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 정도만 되어야 합격권 생각할텐데
효율이 떨어진다는건 공감하는데
하루순공 9-10시간을 5주? 정도 한적 잇음.
대신 매일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질만큼
몸에 무리가 가기는 함.
분명히 익숙해지고 할수는 잇음.
그렇게 5주 정도 하고 한 1주 이상 번아웃이 오기는 햇는데
가능은 함. 그렇게 나보다 더 오래 하는 애들도 봣고..
단 저사람이 말하는게 능동적인 공부면
나도 10시간 하는 사람은 못봄.
암기과목, 인강, 문제 풀기, 답 풀이 이런 모든걸 다 포함한 시간임
@unrest니가 말한건 수십년 사법고시 역사에서 수많은 수석합격자가 있었을텐데 그중에 손에 꼽히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너같은 평범한 사람이랑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니?
본인들이야 당연히 평범하다고 말하지. 지입으로 천재라고 말하노?
이윤규는 9개월간 하루 3시간씩 자면서 공부했는데 너같은 병신이 따라하면 일주일만에 몸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