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선생들이 공부 잘하는 학생들 편애하는거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먹어보니 문득 왜인이 알거 같기도 함
공부 잘하는 애들은 나중에 결국 뭐가 돼도 될거다
즉 성공한 사회인이 되어서 세금 잘내서 국가 재정에 좋은 이바지하는 사람이 될거란 말임
그럼 그 시기엔 선생들은 은퇴하고 연금 받아야 하지
그 연금을 주는게 바로 그 공부 잘해서 성공한 사회인이 되어 세금 많이 내는 애들임
선생들은 그걸 다 꿰뚫고 있었던거임
그럼 공부 안하고 사고치고 다니는 놈들은 뭘까
걔넨 세금을 내기보다 세금이나 축내지 않으면 다행인 인간 말종 인생 살 가능성이 높다고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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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