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가시네요 ㅠ.ㅠ 

나도 전주살아서 102보갔는데.. 전 삼촌차타고가서 잘 모름;; 차에서 자서;;

근데 저도 똑같이 운전병지원했었는데 지원한다고해서 무조건 되는건 아니고 거기서 컴퓨터로 뽑거든요? 거기서 뽑혀야 진짜로 뽑히는거임..

전 운전병 안 되고 헌병됐지만..;; 사고났을시에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영창은 왠만하면 오지마시길..ㅋㅋ 영창오면 진짜 짜증많이내시고 귀찮아하십니다..ㅋ

전 거기서 영창지키는 근무했던거여서 아는데 바로 옆에서 보니 다 보임..ㅋ 

운전병은 일단 야수교로 다 모임
야수교에서 뿔뿔이 흩어짐 운전병은 모든곳을 다 갈 수 있기 때문에
어딜 갈 수 있을지 모르고 어딜가든 어차피 수송부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편하고 안 편하고는 간부들이나 고참들의 의해 갈릴듯요

그리고 사고나면 영창 맞습니다. 재수없는거죠 . 그러니까 잘해야함.
지휘관 차량 운전병 1호차 같은 경우도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하져ㅋㅋㅋ

102보충대가서 2~4일정도 대기타다가 강원도 지역 각사단 신교대로 가서 5주간 훈련받고 야수교 간다음에 거기서 흩어짐..
윗님말 그대로 어디 갈지는 아무도 모르고 소형차량운전병이면 1호차나 지휘관차량 운전병으로 갈 확률이 높고..

운전병을 절대 편하지 않다는 사실..........
102봏라면 강원도인데 강원도에서 운전하긴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