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촌이랑 삼촌아들이랑 같이 밥묵었는데 군대얘기 꺼내다가 삼촌동생이 존나 군대간다고


마음도 심란한데 계속 까대고 깐족대길래 너도 곧간다고 부들부들하면서 뭐라했지


근데 삼촌이 자기는 아들군대안보내도된다고 아는사람있어서 빼줄수있다는데 이게씨발 곧군대가는사람한테 할얘긴가


밥먹는데 빡치가꼬 밥못먹겠더라 시발 나한텐 십선비처럼 남자는꼭가야된다 쉽다 이지랄떨더만 결국 자기애는 군대안보내겠다고 하는말에


이중성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