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이 DMZ에 장벽을 세우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나는 최근 북한의 행보를 보면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는 것같다고 확실히 느꼈다.

오물풍선,장벽, 포사격, 지뢰매설, 러시아의 방북 등

그래서 내가 생각한 점들을 여기다 적어본다.

1.오물풍선.

종이쪼가리 오물 등 잡다한 것들을 띄워 남한에 날리는데. 남한의 반응을 살피려 날린것 같다.

만약 우리가 지금처럼 비웃고 경각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북한은 진짜 생화학무기를 실어서 날릴수도 있다.

2.장벽.

최근 짓고있는 장벽들은 대북스피커 소음차단+ 남한의 시야차단(땅굴게릴라전술)+전진참호라고 생각된다.

3.포사격

포사격 또한 대북스피커 보복+남한의 포 대응을 떠본것 같다.

3.지뢰매설.

이게 가장심각한 문제다.

왜 지뢰를 매설하나. 완벽한 단절? 아니면 탈북방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만약 화학도발+포격도발을 동시에 진행하면 막대한 피해를 분명 입을터인데. 남한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

전시 상황으로 모두가 북진을 준비할텐데. 지뢰를 깔음으로써 전진을 지체시킨다. (러우 전쟁이 그예시) 그의미가 아닐까 싶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남한의 피해는 걷잡을수 없이 커질것이다.  솔직히 니들도 화학무기 대처하라고 하면 할수 있겠냐? 나도 군필이지만 자신없다. 지금 우리나라는 화학전에 너무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있음.

그래 태클걸려고 이악물고 있을 놈들 보인다. 미국은 가만히있냐? 우리나라 군인은 가만히있냐? 등등. 그건 아래에서 설명해주도록 하겠다.

4.러시아의 방북 +(독재자끼리의 결집)

푸틴이 방북하는건 모두 아는사실이다.

러우전쟁때 북한이 많은 도움을줘서 러시아도 분명 관계개선을 위해 방문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된다.

과거 6.25전쟁때는 앞뒤안가리고 동맹국들의 파견과 지원이 있었다.

그러나. 러우전쟁을보면 알수 있듯이 자국우선주의로 인한 무기팔이 밖에 되지않았다.

러시아의 자원무기화는 그만큼 효과가 있었다는 뜻이었다. 

결국 피해를 입었던건 우크라이나 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국우선주의는 동맹을 갉아먹고 있었다.

미국의 핵우산. 러시아도 핵있다. 미국이 핵맞을까봐 우크라이나전투에 적극적으로 나서질 못한다.

그걸 알고있는 북한은 러시아와 관계를 발전시켜 분명 핵을 못쏘게 만들것이다. 결론은 핵이없다는 가정하에 싸워야하는데. 북진이 지연되고 남한은 화학전으로 고생하고. 중국은 백퍼센트 대만을 고립시키려 지랄을 할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미국이라 할지라도 중+러+북을 대응하기에는 불가능이다. 그래서 일본을 키우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내느낌으로는 아마도 2~3년내에 무슨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그사이 트럼프의 당선,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간첩(페미선동) 등등 많은 변수가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곧 머지 않았다는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