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특기 소형운전병 야수교에서 자대나올때 꿀이라부르던 사단에 전입 하지만 전입과동시에 진급에 미쳐버린 사단장으로 바껴버림 
전입후 운전교육 3번하고 2주대기 풀리기전에 운행나감(보통 1~2달 이후 운행보냄)
유격훈련 잡혀있었지만 심각한가뭄으로 대민지원을 나가게 되어 짬처리ㅋㅋ
연대 1호차 인수인계중 사수가 자기 아들 뽑아서 짤리고 다른대대로 영구파견
영구파견가니 맞선임이 6개월차라 군번 핌 벗트 대대장또한 진급에 눈이먼사람... 행군함 바로 운전병열외? 근무 열외? 그딴거없음 타부대에서 파견나와 당직, 근무 다서줌 ㅅㅂ
대대장운전병 전역이 다가오자 부사수를 정해야되는데 또 아들을 밀어줌 역시 군대도 학연지연이 있다는걸 알았지 하지만
군대가기전부터 운전을 쭉해오던 참이여서 대대장귀에 대대운전병중 제일 잘한다고 들어서 나로 바꿔버림(보급관피셜)
혹한기엔 지뢰터져서 짬될려는거 사단장이 억지로 해서 숙영한번하고 반철야 후 행군함(물론 난 운전)
쭉 지나서 유격 한달전 축구하다가 종아리뼈가 아작이나서 근처 의무대를 갔는데 ㅈ댓다고하면서 큰병원으로 가라함 그래서 1t봉고타고 군수과장 직접운전하고 선탑 중대장해서 가고잇는데 비보호자회전에서 미친군수과장이 하늘로 가고싶은지 전역얼마안남았다고 막나가는지 반대편차선을 못보고 좌회전하자마자 박아버림 (진짜 하늘나라가는줄 알았다) 수리비 500만원 나왔다함 조수석쪽 아에 없어져버림
그래서 유격, 군지검을 동시에 째부림 3개월 넘게 군생활을 입실과 청원휴가나감 복귀하고 행정과에서 심심해서 연대독후감대회에 냈는데 포상따버림ㅋㅋㅋ
군생활 휴가 정기 휴가 청원 다해서 110좀 넘게 나간거같음
이정도면 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