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하도업체와 트러블이 있었음.
작업요청을 드렸는데 하기싫은지 처음엔 하는법을 PPT로 알려달라고함. 그래서 PPT로 만들어주니 자기 상관에게 일러서 나한테 전화로 대신해달라고 말함.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함.
다음날 내가 그것때문에 매일 야근할순없어서 대신해줄수 없다고 단톡방에 문자하니 전화로 왜안돼냐 우린 서류업무 다해주기로 하고왔다 등등 하더니 언성이 높아짐.
오후 내 상관이랑 미팅을 가지고 상관은 내말이 맞는거같다며 같이 하도업체 찾아가서 얘기를 나누는데 하도업체에선 우리 이과장은 일주일에 3번은 수영장을 가야해서 야간에 서류작업이 안되느니 여기오기전에 서류를 안하는조건으로 왔다는둥 왜 우리를 케어안해주냐고 하소연함. 하지만 결국 그쪽에서 하기로 일단락지음.
문제는 저쪽에서 분했는지 본사에 높은 위치 사람에게 자기 유리하게 말을 해서 내가 본사에서 찍힘. 그사실을 나는 지금 알았고 본사에서는 나를 짜르라 마라 등 소리를 쳤었나봄. 그것때문에 대기중에 발령이 없어 일이 없어 퇴사할뻔함.
나는 고작 대리인데 본사에 아는사람도 없고 누구한테 말을 할수도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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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