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기업식 대농장에 이길수 없는건 알고있음
하지만 AI 시대에 취업률 줄어들고 하나의 일자리를 여러명에서 나눠먹는 시대가 오면 물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임금이 낮아져 소득이 줄어들어 살기 팍팍한 시대가 올것임
예를들어 현재는 대기업 생산직 1자리를 현재는 교대근무 2~4명에서 돌아가며 일하지만
미래에는 격일제로 4~8명이서 돌아가며 일하게 되고 소득이 줄며 그마저도 줄어든 일자리로 부족할수밖에 없음
인간이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데 돈이 없으면 남는 시간에 투잡쓰리잡 뛰거나 게임 등 집에서 할수있는 오락거리가 유행할것임
하지만 투잡쓰리잡은 시대상에 비추어 일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고 오락거리로 연명 하자니 줄어든 소득으로 집에만 있으면 가산만 탕진하는꼴임
그래서 내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미래에는 북한식 장마당으로 필수 식량은 최소한 자급자족 할수있는 집안의 가세가 굳건할거라 생각함
학자들이 현재의 공산주의는 실패한 정책이지만 미래에는 자본주의와 융합된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수 밖에 없다 하였고 그 시대가 머지 않았음을 느낌
그래서 난 1000평 전후의 밭을 구입하고 농경지를 놀리면 세금만 뚜드려 맞으니 생장시간이 매우 긴 작물을 선택하여 농사를 짓고 있음을 증명하고 나머지 텃밭정도 남으면 소규모 농사를 짓는 방법을 터득해볼 생각임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더욱 풍족해질것임
하지만 그 풍족함이 유토피아 같은 미래처럼 인류 개개인에게 돌아가기에는 과도기가 무조건 존재하고 상당히 힘든 시련이 기다릴수도 있을거 같음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는 미래보다 우리의 소득이 급감하는 미래에 보험 하나라도 들어둔다면 나 같은 일반인에게는 농사만큼 간단한게 없다는 결론이 나왔음
나라가 힘들어지던가 일자리가 줄고 나뉘어 소득을 나눠 갖던가 어쨌든 내 지갑이 얇아지면 어느정도 자급자족 할수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격차는 생각보다 클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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