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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세게대전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

Minerals : 5,020,122,873 / Level : 대장 대장
2025-07-10 15:11:39 (6개월 전) / READ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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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였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많은 미스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오늘은 그중 가장 기이한 미스터리 몇 가지를 소개한다.




    몽스의 천사



    제1차 세계대전 초기, 몽스 전투에서 영국군 병사들이 천사나 기이한 형상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병사들의 집단 히스테리나 심리적 현상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당시 전장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많은 병사들이 유사한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붉은은 남작의 죽음



    독일의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일명 ‘붉은 남작’은 80여 차례의 격추 전과를 기록한 뛰어난 조종사였다.

    그러나 1918년 4월 21일 교전 중 사망했다.

    공식적으로는 캐나다 조종사 아서 브라운 대위가 그를 사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여러 인물들이 자신이 그를 죽였다고 주장하면서 그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갈리폴리의 사라진 대대 



    1915년 갈리폴리 전투 중, 영국군 노퍽 연대 제4대대가 안개 속으로 사라진 뒤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들이 오스만 제국군에게 전멸당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부에서는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는 등의 음모론도 제기되었다.


    루돌프 헤스의 미스터리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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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 독일의 부총통이었던 루돌프 헤스는 1941년 5월 10일, 단독으로 영국으로 비행해 체포되었다.


    그의 비행 목적에 대해서는 평화 협상을 위한 것이었다는 설, 정신 이상이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주장이 존재한다.


    이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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