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혐) 호주 편의점 도끼 사건 [25]

Minerals : 4,212,006 / Level : 소위 소위
2021-06-10 16:51:46 (5년 전) / READ : 46412

    acca6fc1978998ae6b084d7f97e06b51.jpg





















    acc6c728051382b5569e442a79fe3728.png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d4e2fbaf439360503b68eeab0fd58574.png

     

     

     

     

     

     

     

     

    피의자 '아마티'(26세)는 자신이 범행을 저지른 것은 맞지만 머리속에서

    '죽여라 죽여라'라는 소리가 들렸다는 등 정신분열증을 호소함.

    살인 의도로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히는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

    후에는 당시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도끼에 맞은 피해자는 두개골이 골절됐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밝힘.


    범행 사유는 서로 원나잇을 하려고 만났는데 피해자가 자신을 트렌스젠더라는 이유로 거절했기에 화가났다고 함.

    (여기에서 피해자는 다른 이유라 말했고 '아마티'는 자신이 트렌스젠더라 거부했다고 생각해서 화가났다 주장)


    그의 뒷 주머니에선 칼도 들어있었기에 명백한 살인의도라 검사는 말했지만

    판사는 정신질환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치료를 전제하에 징역형을 선고.


    최소 4년 6개월에서 최대 9년의 징역을 선고 받은 그는 자신이 2021년 7월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함.


    ps. 사건은 2018년 7월에 일어났음. 즉 2021년 7월에 나갈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자신이 가석방 될거라 믿는 다는 거.(미친놈)

    살인미수였으면 징역의 기간이 더 늘어났을텐데 정신질환의 이유로 어느정도 봐준듯.


    ==================================================================================


    출처 : 구글링

    Here's The Graphic Footage Seen By The Jury In Sydney's Axe Attack Trial으로 쳐서 나온 기사들 몇개 짜집함.

    https://www.nzherald.co.nz/world/news/article.cfm?c_id=2&objectid=12196662

    (들어가보면 당시 피해자 얼굴 사진도 나오기에 혐주의)

    https://www.buzzfeed.com/lanesainty/evie-amati-trial-court-shown-graphic-cctv-footage

    신고
    •  변명하는 꼴이 꼭 국내 페미년들 보는거 같네

      내가 뭐뭐 한건 맞지만 뭐뭐한 이유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피해자다 논리 베스트 댓글
    • 5년 전
      트젠이면 미친년이 아니라 미친놈 아닌가?
      베스트 댓글
    • 댓글이 25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포/미스테리 관련글을 올려주세요!!🎪설윤 25.06.22추천 6
    인기게시물 미네랄 보상 중지 YGOSU2 25.12.24-
    [썰] 모스크바의 비밀 대피소 : 메트로-2 설윤47625.10.12추천 1
    [사건/사고] 이혼 소송 변호사도 놀란 역대급 불륜 사건. (1) 청담동백호72325.10.11추천 1
    [사건/사고] 얼마전 미국 경찰이 공개한 cctv (1)청담동백호68325.10.11-
    [사건/사고] 혐오주의) 비번 경찰 살인 미수 사건청담동백호74925.10.11-
    [공포] 숨바꼭질뚱초단38625.10.10-
    [공포] 뒷산뚱초단28425.10.10-
    [공포] 머리카락뚱초단29425.10.10-
    [공포] 보충수업뚱초단25125.10.10-
    [사건/사고] 일본 사법 역사상 최악의 사건 '하카마다 사건' 설윤43025.10.08-
    [사건/사고] Sora 2로 만든 1996년 북진통일에 성공한 대한민국청담동백호36925.10.07-
    [사건/사고] 범행동기 외에 모든 것이 의문인 미제사건 청담동백호41925.10.07-
    [사건/사고] 우당탕탕 해병불장난ㄷㄷ (탄약고 옆)청담동백호36725.10.07-
    [사건/사고] 19년만에 무죄로 밝혀진 사건. (1) 청담동백호44425.10.05-
    [사건/사고] 재벌2세 양아치가 사고쳤지만 모두 이해해줬던 사건 (1) 청담동백호47125.10.05-
    [사건/사고]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청담동백호39725.10.05-
    [사건/사고] 어제 의식 잃었다가 생존한 한석준 아나운서 근황. 청담동백호46625.10.05-
    [사건/사고] 최근 중국 불꽃놀이 대참사 (1)청담동백호53225.10.04추천 1
    [사건/사고] 삼성 '트라이폴드폰' 핵심기술 유출…65억 받고 중국에 넘겼다 청담동백호36925.10.04-
    [사건/사고] 직장 내 괴롭힘에 끝내…강원랜드 "기간제는 근로자 아냐. 내부조사 중단." 청담동백호34625.10.04-
    [사건/사고]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청담동백호29725.10.03-
    [사건/사고] 단순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애플 리버 살인사건 (1) 청담동백호30825.10.03-
    [사건/사고] 강간 살인 사건 - 키르기즈에서의 사형제 부활 논의 청담동백호319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4 릅정후242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3 릅정후172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2 릅정후17925.10.0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