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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귀신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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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17:01:42 (6개월 전) / READ : 118

    잠을 자고있었어요 .

     

    근데 그 순간 진동소리가 울리는거에요 .

     

    그런데 너무 피곤했던터라 눈이떠지지않았고 , 그냥 무시하고 자려했습니다.

     

    "전화안받냐?"

     

    집에는 저혼자였는데 한 중성의 남자정도 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무 무서웠지만 예전에 귀신이하는이야기에 대답해주면 데리고간다는 얘기를 들은적이있어 계속 자는척했어요 .

     

    근데 그 남자는 계속 말을 거는거에요 .

     

    "야 니친구네, 진짜 전화안받냐? 문자오고난리났는데?"

     

    "야야 전화받으라니까 ? 문자라도봐봐."

     

    "안궁금하냐 ? 문자오고 난리났는데 ? "

     

    이런식으로 한 5분가량 말을거니까 무서움을 떠나 짜증이 나는거에요 .

     

    그순간 저도모르게 미간이 찌푸려졌나봐요 .

     

    그 남자가 피식 하고 웃더라구요 .

     

    "야 너 평소에 배 졸라 아플때 많지?"

     

    그말을 들은 저는 식은땀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정말 평소에 자주 배가아팠거든요 .

     

    "너 기억안나냐? 전생에 약먹고 뒤졌잖아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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