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위 안눌리다가 오전에 낮잠을 최근에 두번 잤는데 두번다 가위눌림.
첫번째는 간신히 몸 움직여서 걍 깼고
두번째는 누가 가위눌린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면 루시드드림 된다길래 처음에 낮잠자고있는데 방에 아무도 없었는데 침대에 누가 올라서는게 느껴짐. 뭐지 라고 느낀 순간 "아 가위다"라는 직감이 와서 역시나 몸 움직이니까 안움직여지길래 누가 말했던거 생각나서 가만히 있었음. 근데 가만히 있으니까 너무 평온해지길래 몸 움직여보니 가위풀림 ㅅㅂ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