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는 반려동물화 되어서 사람 집에 들어와서 살아도 스트레스 안받는데(주인이 어떻게 케어하냐에 따라 스트레스 극심하거나 1도 없거나 다르지만), 고래는 개,고양이보다 수만배 가량의 이동을 하는 종임. 사람으로치면 서울 부산 왔다리갔다리 하는 종인데, 그런 애를 인간이 만든 작은 독방에 가뒀다고 생각하면 됨. 또 움직이지못하면 스트레스 생각보다 극심하게 받는 종 중 하나가 고래. 다른 예를 들자면, 백상아리를 아쿠아리움에 전시못하는 이유도 얘를 수용할 크기가 백상아리 기준으로 극단적으로 적어서... 백상아리는 수영하면서 숨쉬는 구조의 아가미를 가져서. 호흡도 못해. 스트레스도 받아. 이런식... 각각 동물의 특성마다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