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여친이랑 이제 연애 4개월차고, 같은 회사에 다녀.
여자친구가 자취를 하거든? 연애한지 2주정도 됬을 때.. 내가 여자친구 집 구경해보고 싶다고해서 딱 한번 간적 있어.. 그냥 월세에 작은 원룸이더라..
근데 최근들어 늦게까지 술 마시고, 회식을 여자친구집 바로 앞에서 해도. 자취방 오라는 소리는 안하네...
그리고 저때 잘 사는지, 구경 가도 돼냐 물어보니까. 나중에~.. 집이 어지러워~ 이런 말을 하던데..
피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내가 좀 과민반응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