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려면 연애할 마음을 버려야지..
그냥 뭐든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헬스를 안맞으면 안하는거고
옷도 그냥 자기한테 어울리는거 적당히 사입으면 되고
머리스타일은 깔끔하게만
피부도 썩창만 아니면 됨 썬크림 정도 발라주면 좋고
술자리? 이것도 그냥 본인 성향에 맞게
돈은 뭐 알아서 모으시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여주기 위해 공부하는거야? ㄷㄷ
동아리도 자기 취향껏

이 모든게 자아성찰이 밑바탕이 돼야됨
산에 올라가서 도닦듯이 생각하라는게 아니라
평소에 자기가 뭘 잘하고 뭐가 어울리고
이런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있었어야 하는데
너는 그런게 없는거

뭐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자연스러워 질수도 있겠지
근데 연애 잘하는 애들이 너처럼 노력할거 같냐
천만에
적당히 자기관리는 할지 몰라도
그냥 자기 삶을 살다보니 기회가 생기고 인연이 생기고
그러는거지

마음을 비워라 내려놔라
백날 얘기해도 와닿지 않겠지
근데 그렇게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달을지도 모르겠네
아 다 부질없었구나
그렇게 하나하나 포기하고 내려놓다보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오는거지

예전 김풍이 이런말 한적 있음
자기 주위 연애 잘하는 애들 보면
연애를 연구하고 연마하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호기심 있는 분야에 뛰어들고
그걸 재밌게 하다보면 그거에 매력을 느껴서 여자가 붙는다고
여자 어떻게 꼬시려고 그러는건 짜쳐보인다고

문신 돼지 양아치들이 괜히 여자 잘만나는게 아니야
그냥 하고싶은대로 지 꼴리는대로 살다보니
그 에너지에 여자들이 끌리는거야

물론 그렇다고 너가 그렇게 될 필요는 없겠지
다만 다른 사람을 의식하기보다 너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이 헬스라는게 나랑 맞는건지
100만원 어치의 옷이 나한테 어울리는건지
이런것들

연애하고 싶으면 와고를 끊어야지 이 사람아... 베스트 댓글

연애하려고 대학간거임?
대학말고 사방천지에 널린게 여잔데

와 노력을 그렇게나 하는데 안 생기는 것도 재능이다

니 할일 알아서 잘 하고 자기관리하면 알아서 생긴다 니가 여자 만날려고 발악하는순간 그냥 여미새로 찍히는거야 

막줄에 답이 있네 이쁘장하게 생긴 대학생을 만날라고 하니까 답이 없지 모쏠이면 눈부터 낮춰라;

120만원 ㅎㄷㄷ

그냥 그 돈으로 안마방 가서 한판하고 학업에 집중하면 안될까? 베스트 댓글

일베충이가 여친을 만들어? 페미가 남친만드는 소리하네 ㅋㅋㅋ 자유멸공이나 해 와고충아

그냥 성형하면 알아서 여자꼬일텐데 힘들게사노 ㅋㅋ

대학교에서 여미새짓 비추인데 존잘이면 상관없는데 존잘 아니면 성실하게 사셈 지금처럼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이 부족하다 느끼면 성실성으로 밀어붙여 

마픽스 유튜브 찾아서 보셈

애쓰면 티가나서 여자애들이 오히려 관심을 안줌..  여자는 지들이 티내는걸 좋아하지 남자들이 티내는건 매력을 못느끼더라

자기 관리 꾸존히 잘하고 여자하고 접점 많으면 알아서생긴다 걱정마라

24살이면 어디 들어갈 생각말고 공부하는게 맞는듯하다
어린 선배도 나이있는 후배 달갑지 않을거고
그리고 cc찾는것 같은데 진짜 별로야
니가 남 눈치 의식 많이 하고 낯가림 심한 애라면

현타 올 필요없어 헬스, 돈모으는 것 등 외적인 관리는 꾸준히 한다면 너한테 습관으로 남을테고 점점 더 성장하겠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너의 모습들을 보면서 자존감도 올라갈 것이고,

연애하고 싶은게 주가 되면 안되겠지만 정말하고 싶으면 테마파크, 키즈카페(키자니아) 같은 젊은 여초집단에 들어가보는 것도 좋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다보면 여유도 생기고 보는 눈도 생길테니.. 지금은 늙은 아조씨지만 20대 초반때의 경험담임 화이팅이다 임마

명심해 술자리에서 분위기 띄운답시고 말많고 
아~ 오늘 드립 좋았다 자화자찬하고 잠들면 
너가 찍은애는 다음날 조용히 있던 잘생긴애랑 사귄다

술자리에서 못생긴애가 말많고 개드립치면 그건 ‘광대’ 다

안하는거보단 나음

운동옷빨다필요없다 연애하고싶으면 성형해라 백날 명품옷 악세사리 사면서 운동해봐야 아무의미없다 성형해

여자들 좀만 예쁘면 남자들이 가만 안냅둬서 어지간히 매력 없으면 성에 안찰거다

성형을해 병신아

난이게 어렵다는게 너무이해가안가네 뭐쉽게만날수잇다 못만난다 이런걸떠나서
니가하고싶은게 대체뭐야 좋아하는사람을만나고싶은거야 아무나랑연애가하고싶은거야?
좋아하는애도없는데 대체 뭘 연애하려고 이럴정도로 고민을하고 스트레스를받고 하는건지 이해가안가네;;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흔남이 

시원하게 군대갔다오면 다 생김

그렇게 노력하는게 대단한거임
여기 쓴 인생패배자들 댓글 무시하고 꾸준히 가꾸고 노력하셈
그게 진짜 어려운건데....

너 혼낸 어린여자동기한테 술게임알려달라고 했어야지 

말 재밌게하는거 진짜 대단한거였드라...
나이먹으니까 머리가안돌아가는지 드립도생각안나고
말실수하고 그래서 또 말실수할까봐 말수줄어들고
왜 어르신들이 과묵해지는지 조금씩 느끼는중
40대 가까워오니까 현타와서 글남긴다
젊을때 실컷놀아 씨부레 진짜 그나이한번뿐이야

남자는 옷 헤어 피부 3개만 관리해도 여자붙음

걍 개드립 날려 계속 날려

차라리 매주 클럽가서 부딪혀봐라
천성이 말 못하면 늘려야지
넉살이 중요함 여유없는거 티나면 매력없다

외형말고 책 읽고
심리랑 대화법 같은 거 공부해라...
외모는 딸려도 말빨 통해서 여자 만날 수 있지만 
말 못하면 존잘급아닌 이상 힘들다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줄수는 없고
그냥 여자도 만나다 보면 늠
그리고 눈좀 낮추고 적당한 애랑사겨라
모솔들  보면 첫연애에 환상이 너무커서
엄청  좋아야 사귄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괜찮다 싶은 사람과 만나다
더좋아지는게 연애같음
진짜 잘난애들이나 첫눈에 서로 반하는거지
너는 첫눈에 반해도
상대방이 너한테 첫눈에 안반할수있음

나도 마찬가지야..ㅠㅠ
난 05년생!
이번에 대학 들어갔는데
ㄹㅇ 예쁜 애들 ㅈㄴ 많은데 괜히 다가가면 
거절 당할까 두려워
근데 나랑 같이 공부하고 
튀지 않고 연애도 안 하고 평범하다 생각했던 애들이 
이번에 연세대랑 이화여대갔더랑..
연세대 간 애는 좀 진자림 닮았는데 뭐랄까 진짜 귀엽고 예쁨
또 이화여대 간 애는 그냥 학창시절 반에 있는 
조용하고 안경 쓴 공부 잘 하는 내성적인 여자애였는데
진짜 걔들 그렇게까지 공부 잘 한다고는 생각 못했는데
진짜 ㄹㅇ 부러웠음..ㅠㅠ
그때 차이더라도 한번이라도 고백 해볼걸..
걔네들도 나랑 되게 잘 맞다고 좋아했었는데..
오늘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연세대 간 애는
거기 학교 애랑 연애중이더라.. 
아직 인스타 맞팔중이긴 한데..
진짜 너무 속상해
이제 그 애들과 연락 할 일은 없겠지..
그냥 잘 지냈음 좋겠다
그 애가 내 이런 못난 모습 보고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잊지마 연애는 타이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