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옆부서 여직원이 꼬랑지 살살 흔들길래
커피한잔 하면서 물어보길래 여친있는거 솔직하게 말해줬음
그러곤 좀 실망한 눈치더니 아랑곳 안하고 자꾸 꼬시길래
솔직히 나도 얘 좀 기여워서 놀아주고싶길래 걍 퇴근하고 술 한번 마신적 있음
근데 뭐 별얘기 안하고 회사 사람들얘기나 부서얘기 하면서 수다떨다가 각자 집갔음
여친이 성격도 좋고 직업도 더 좋아서 잡아야 하는 여자앤데
옆부서 직원 얘는 진짜 늘씬하고 피부도 하얗고 색끈하니 먹고싶게 생김
걍 미친척하고 술마시자하고 자자고 해볼까 ㅅㅂ
피곤한척 기대니까 받아주던데 어디까지 머라 안하려나 테스트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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