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fashion






모든 사람들은 이미 스타일이란 화두에 대한 정답을 알고있다.

 

"이상한건 멋진게 아니고 웃긴건 그저 웃기다"





남성 패션 혹은 남자 스타일링에있어 혼란이있거나 갈피를 잡지못하는 많은 남자들에게 기본적인 남성 패션 or 스타일링 포스팅을 선물한다.


글이 짧지만은 않겠지만, 이번 포스팅으로 많은 남성들이 외출전 거울 앞에 섰을때 당당해질 수 있도록 빈다.

 '입을 옷이 없다.' 라는 말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도대체 그동안 샀던 옷들은 어디갔을까?

왜 지금까지 산 옷들은 코디가 안될까?

과연 옷이 문제일까?

첫번째 포스팅의 제목

-남자의 옷장-

남자의 옷장은 기초 공사에 달렸다.
그만큼 기본 아이탬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

간과하기 쉽지만 패션의 기본 아이템은 아주 중요하다.
그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완성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말 들어본적 있지 않나?

기본 아이템이 없어 뭘입어도 어설픈 남성들이있다.
꾸민듯 안꾸민듯한의 안좋은 예이다.

옷을 챙겨 입었지만 어설프고, 멋지지도않고, 그렇다고 편해보이지도 않고.

기본이 아닌 아이템 위주로 옷장을 채우면 스타일링할 옷도 없고, 막상 꺼내입을 옷도 없다.

그러한 옷장에서 꺼낸거라고는 3일전에 사서 아직 눈에 새로워 보이는 티셔츠 하나 정도?

기본 아이템은 기분에 따라 막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가 생겼을때 가장 적합한 것을 하나씩 장만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남자의 옷장은 완성되는 것이다.

솔직히 발팔티 하나도 비싼게 좋지만, 자금이라는 것은 늘 한정적이기 마련이다.

한 철 입을 옷이라 생각하지않고, 한 번 구매하면 평생 입을 각오로 살 아이템과, 자주 바꿔가며 입을 아이템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언더웨어라도 좋은 브랜드의제품이 당연히 좋다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칠한다고 멋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재정상태상 저렴한 아이템을 사더라도, 그 아이템을 비싼 아이템과 최적의 비율로 배치했을때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기본적인 베이스를 이해했다면 다음 포스팅에서 우선순위로 투자해야 할 아이템과 실용적인 아이템을 나눠 소개하겠다.

한번의 글로 패션의 기초를 다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 작성 글이기에 에디터 처럼 녹아드는 사진들로 글을 가득 채울 수 없겠지만.

받아드리기 쉬운 언어와 글들. 그리고 알맞은 사진들로 글을 꾸준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by.wm(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