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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어순 등이 굉장히 낯설기 때문에 문법이 필요하지만
영어 문장들을 많이 접해보니까 너무 자연스럽게 문법이 몸에 익는거 같다.
마치 우리가 한국어 문장을 쓰는데, 자주 틀리는 문법 말고는 웬만하면 막힘없이 술술 쓰는것처럼?
문법이란게 필요하지만 필요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