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너무 싫어서 코러스 수십 겹”…자신 미워한 시절 고백 트와이스 채영 남친 자이언티, ‘세바시’서 자기연민의 회복 담담히 털어놔
사진 = 채영, 자이언티 SNS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트와이스 채영의 연인이자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자이언티(36·본명 김해솔)가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유튜브 ‘세바시’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 싫어서 녹음 중 벽을 때린 적도 있다”며, 한때 자신을 혐오한 감정에 갇혀 살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