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하고 퇴근했는데 딸램이 이렇게 붙여놓고 잤나봅니다 ㅎㅎ..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고, 휴대폰부터 꺼내들었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아이를 볼 때마다 사치스러운 행복을 느낀다고. 이런 행복 누려도 될 만큼 열심히 잘 살지 않았는데 분에 넘친다고ㅎㅎ
여기 계시는 자식 키우는 부모님들 또한 같은 마음이시겠죠 !
생일은 썩 그리 좋은 날이 아니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아내와 아이가 제가 가졌던 부정적 생각을 깨부셨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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