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서 서성한정도는 자교가도 되는데 지방대면 기를쓰고 학교올려라

취업 잘되는 학과 또는 교수님이 취업 시켜줄 수 있으면 그 학교에서 하는게 맞을 수 있음 근데 대학원 나와서 연구소 가고 논문 많이 쓰고 석사님 박사님 대우 받고 싶으면 지금 상황에서 최고 갈 수 있는 학교부터 지원해서 가는게 맞음 베스트 댓글

대학원은 학사 학력 세탁하러 가는건데 지방대 대학원 갈꺼면 걍 자격증따서 빨리 취업하는게 훨씬 낫지 ㅋㅋ

지잡의 기준이 워낙 넓어서 ㄹㅇ 돈주고 들어가는 지잡은 답없는데 ㄹㅇ 위 본문같은 경우는 궁금하네.

일단 ㄹㅇ 씹지잡 아는곳 한군데가 있는데 거기는 학생들 반 넘게가 만학도 임. 과장이 아니라 말 그대로 반 넘음. 20대 초반에 들어온 새끼들은 ㄹㅇ 기안대 온것이고. 삼수생 사수생 이런것 말고 나이 40 50 60넘은 부모님 세대들이 반 이상. 그런 사람들이 왜 바글 거리냐? 수준 떨어지는 학교에서는 학생 정원 메꾸려고 수능도 안 본 어르신들 모집함. 그 사람들은 젊거나 어렸을때 그 당시 공부 하고 싶어도 가정환경 때문에 못했던 불쌍한 분들. 근데 이게 학생수 급감한 현재가 아니라 수능 응시 인원 피크 치던 2010년대 초반에도 마찬가지였음.

학교에서 필수 교양이라고 배우는 과목들은 중학생 수준의 영어문법 부터 참 가지가지 한다 싶을 정도의 것들이 반 이상인데 이게 학부 (대학생 수준)이고 대학원은 전공과목만 심화해서 배우는데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그냥 과제 뺑뺑이 돌리고 논문 쓰는것 말고 배우는건 일반 사람들도 아는것들 그냥 정리 잘 된것 이 정도..

무식한 아짐매 아재들이 끙끙대면서 학위 따는 씹지잡에서는 이건 ㄹㅇ 취업에 도움 일절 안되고 그냥 그 분들 한을 푸는데 돈 주고 학생 코스프레 하는 수준의 지잡 대학원들이 실존함

석사는 지방이여도 따기힘든데 따면사회에서알아줌

지방대 석사는 걍 안하는게..

아예 지원자격 자체가 석사이상인 직무도있으니까 아주의미없다곤 할수없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