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시체직장에 들어가서 대졸자보다 눈에 띄려면 배로 노력해야한다는 말이 왜 핀트를 못잡는 부분이지?
애초에 사내에서 쟤 고졸이라고 은연중에 낙인이란게 찍힌다
그걸 벗어나려면 일머리가 뛰어나게 좋거나 실적을 대졸자보다 좋게 쌓거나 해야하는데
우리 회사에도 고졸신화 몇명 있음 다 리스펙하는 부분임
근데 괜한 피해의식갖고 대졸자 첨부터 깔아내리는건 고졸 입장에서 적반하장 아니냐?
추가로 말을 덧붙이자면 니가 몸담고있는 분야가 고졸도 성공할수있는 분야이거나 대학 교육내용이 크게 업무에 지장이 없는곳인거같은데, 그거 우물 안 개구리다
진짜 엘리트들을 못만나본거같은데 큰 회사가서 직접 겪어보면 알거임
엘리트 교육까지 받은 천재들은 고졸이랑 게임이 안된다
고졸사원들 입에서도 괜히 좋은대학 나온게 아니라는 말이 도는데 ㅋㅋ 이걸 비빌라하네
물론 지잡 외 인설 하위권 인문계는 고졸이 낫다고 생각한다
1. 노력,잠재력의 CAPA가 다름. 회사에서 대졸 관리직들에게 더높은 연봉을주고 관리를 맡기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학창시절 지식이 도움은 안되더라도 무엇인가를 공부하고 도전하며 노력하는법을 배우고, 성장하는 법을 배움. 그만큼 배치 순간 관련 업무지식은 현장인원에 비해 딸리지만, 연구하여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2. 해외여행가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고 문화를 접하는 순간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알게됨. 그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짐. 추천!
@건강한시체음 예전에 미국에서 술마신적이 있었는데 신선했어. 그 사람은 멕시코계 미국인이었는데, 미국, 일본, 한국, 캐나다 등등 여러 직종들을 거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이었음.
나는 한국에서 자라면서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직장도 열심히 다니고 있었어서 괜찮은 삶리라고 생각했지. 근데 그 사람이랑 얘기하면서 든 생각이 결국 나는 미래에도'우물안에 갇힌 한국 직장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 세상에는 도전하고 즐겨볼 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다는거를 느낀거 같아.
요즘은 유튭 등등으로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접해보기가 쉬워. 근데 이걸 직접가서 체험하고 눈으로 보면 확 와닿는다고 해야 되나? 해외라는게 나가보면 사업가 마인드로 본다면 사업아이템이 무수히 생각날거고, 음악가라면 새로운 악상이 계속 생각날거 같아.그만큼 새롭고 신기하고 시야도 트이는 즐거움이 있을거야. 한번 가봐
전문 지식이 다르지 고등교육과정은 대학교 전문 학사과정을 메끄럽게 배울만한 자격을 갖추는 과정임 학문적으로 대학교는 고등학교처럼 여러가지 다양한 학문을 배우지 않음 내가 배우고 싶은 학문을 전문적으로 익히는 심화과정임 고등학교때는 국영수외 예체능 과학 등등을 폭넓게 배우지만 따지고 보면 기초만 배우는거임 깊이 안들어감 이걸 대학교 가서 수학이나 물리 기초과학 들어가면 고등학교와 비교도 안될정도 수준의 학문을 배우는건데 과연 이사람이 이걸 배울만한 사람인지 평가하는게 고등학교 과정임 그래서 거의 모든과목을 배우는거임 대학교는 고등학교처럼 모든 학문을 두루익히지 않음 내가 선택한 학문만 팜
겉으로 만 배운 고등학교 졸업생이랑 물리학과 나온 대학생이랑 물리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비교가 됨? 물리나 화학계열 취업했다고 치면 고등학생이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로 뭘 할수있음?
대학교 학사 마치고 석사 박사딴사람이랑도 학사만 한사람이랑 차이가 큰데 고졸로 다 되면 석박사 따고 연구하는 사람들 이해는 됨? 진짜 고졸졸업해서 차이가 없다는 말 ㅈㄹ 웃김
특히 과학계열은 고졸 졸업해서 뭘 할수가 있음?
난 전문대 다니다 자퇴하고 영어공부 올인해서 고졸 + 영어가능자 임
글쓴이 말 이해가 감 솔직히 아무 생각없이 대학가는 사람이 99% 아닌가? 물론 최상위 대학 이나 본인이 원하는 학문이 있어서 가는경우 빼놓고는 왜 가는건지 모르겠음..
내 인생에 제일 잘한게 자퇴하고 영어공부 올인한거라고 생각함
일병 
RayleighRitz
Gregоry
농약같은녀언
우리나라
와고용석이
lllllllI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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