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몇개월 안됐음
처음에 인턴전환형으로 입사해서 혹시나 떨어질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보증금 45에 월세 45짜리 반지하에서 계속 살고 있음
그러다 정직원으로 전환되고 근데 서울 원룸 보증금으로 낼 돈 없음
그래서 나 혼자 청년대출 받고 이사하려고 하는데 100% 다 해주는게 아니니까 보증금 모으려고 그래도 돈 모으고 있음
매번 전화할 때마다 엄마아빠 둘다 용돈 달라함;; 개빡침
이거 마자? 취업했는데 잔소리만 더 심해짐 이사가라 용돈달라 결혼해라 등
원래는 집 종종 갔는데 이젠 더이상 가기가 싫음 명절때만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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