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인데 왜 수능 봄??

전대학은 어디였는데?

다음번에하면 메디컬가겠네 고생했다 퇴사하고질러봐라

메디컬 목표셨음? 최소약대?

존경스러워요

이과신가요? 요즘 수능 바뀐걸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문과로 메디컬도 가능한가요??

마킹6개못한건 맞으셨음???

개인적으로 메디컬 의치한수약중 30넘어서 입학해서 메리트 있는 곳은 없다고 생각됨 동기중 31살 입학하신 형님 계시는데 뭐 잘다니기는 하지만 가끔 후회된다고 하심ㅋㅋ 직장있으시면 그냥 다니시는거 추천드림
수능이란게 계속본다고 잘보는 것도 아니고 나이에 맞는 도전이란게 있기에 잘생각해보시길

지금 메디컬 너무 씹고점이다 요즘 수의대나 약대만해도 연고대는 기본으로 씹어먹고 서울대랑 겹치던데 정작 대우는 예전보다 더 안좋아짐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고 아무것도 없는 백수면 몰라도 30이나 넘고 괜찮은 직장있으면 난 비추다.

ㅈㄴ대단하네 일하면서 공부하기 힘든데...
난 이직공부하기도 벅찬데 수능 ㄷㄷ
난 응원한다

솔직히 전문대가서 대기업생산직 가는게 가성비 제일좋고.
그다음 대기업 명함만 올려도 공부잘했던걸로 세탁가능ㅋㅋ
지금 메디컬은 씹고점 맞긴함.
의치한약수 모두.

요즘 이 점수로 어디까지 뚫림?

쥐어짜서 8시간 9시간 정도면 수능공부 하기 무리없음 퇴사 ㄴㄴ

진짜 대단하다. 무슨일하시는거에요?

반갑 나랑 동갑 현역때 딱 이등급이엿는데 수리 가형
인서울 중하위 기계 갓는데 요즘은 어느정도임?

와 수학 1이면 국어가 진짜 아쉽겠네.. 

멋있다…

넘아쉽다..

요즘에는 122로도 의대감??

아이구 내가 20년 전에 했던일을 지금도 하네 ㅠ.ㅠ 나도 31살에 수능 다시 봤어 cheer up.  이제는 공부 못하는 아들 때문에 몇년전에 수학 슬쩍 슬쩍 봤었는데 뒤쪽은  어렵던데.....  대단하네. 수학 1이랑 과탐 1,2등급 가는게 쉬어 보이지는 않던데.  근데 직장 다니면서? 아니면 직장 그만두고? 그래도 각작고 하려면 그만 두고 해야 할꺼야. 

그점수로 메디컬이 된다고? 존나낮은거아님?

합격햇던 모든 친구들은 거의 99% 이상 직장그만 두고 붙었어. 직장 다니면서 붙은 애는 내 주위에는 1명. 정말 대단한 친구였어.... 서울 공대 중에서도 특급(서울대 내에서도 주위에서 우와 하는 수준) 정도 되어야할꺼야. 아니면 연구원 출신(수학(미적)이 일상+ 대학 이후로는 영어 원서로만 공부해서 영어 기본 1등급 + 기본 상식이 풍부함).  글쓴이 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작년 수능이 그 정도 아닌것 같아. 그러면 그냥 퇴사하고 올인해, 시간이 지나가면 머리가 굳고 순발력이 떨어져. 심심한 위로 보내고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 어려운 결심했겠다. 난 애까지 있어서 정말 절박하게 했어.

마지막으로 조심스럽지만... 왜 영어가 2등급이자?? 언제 어디서 봐도 수능영어는 1등급 찍어야 할텐데;;;; 이해가 안되.  영어 공부안해도 1등급 나와야 되는데. 그래야 시간 세이브 할수 있는데;;;;

리스펙합니다

30중반에 의대가서 준비과정 다하고 나오면 40중반아님? 도대체 무슨메리트?

깝치고 언매하는 애들 꼭 나락가드라 ㅋㅋ 6,9 모의보다 수능이 더어려운줄 모르고

열심히사는모습 보기좋다
일하면서 공부하기쉽지않은데

일하면서도 저정도 성적이면 개지리네

저정도면 기숙학원에서 1년만 해도 한의대 갈듯

나도 20대중후반 직딩인데 23123 받고 내년에도 직장다니면서 병행할까 고민중

고딩때 공부말고 다른거에 관심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