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3명이 와서 면접함

다대일로 질문 거의 한 20개정도는 받은거 같은데....

3개를 좀 이상하게 답변함

내가 또래상담병 활동했었는데 그걸 왜 했냐고 해서 .원래의도는 포상휴가도 있었지만 진지하게 상담을 하며 이들의 병영생활을 돕기위해 라고 말할려 했는데... 뒷부분을 제대로 말 못해서 얼떨결에 앞부분 위주로 말함 ㅠㅠ

그리고 회사에 대해 궁금한거 있냐고 물어봐서 내가 회사서비스에 대해 물어보고 이게 가격이 어떤식으로 산정되는지에 대해 여쭤봄

근데 홈페이지에 가격 선정 기준이 나와있는데..왜 내가 그걸 물어본지 모르겠음

내가 그걸 물어볼때 면접관 한명이 타자로 막 뭐치던데 아마, 내가 실수하거나 회사 서비스에 대해 잘모른다고 체크한거 같은 느낌듬

마지막으로 생각하신 복리후생있냐고 물어보다라구. 내가 거기까지는 생각은 안해봤다고 해서 그럼 면접관리 현재 회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리후생 여쭤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 잘함

이거 빼고는 나머지 답변 다 무난하게 하고 무엇보다 안떨고 말 안더듬으면서 답변했거든

근데 ... 뭔가 면접이 굉장히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