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시절
-취업 어디로 해야하나
-지금이라도 공무원 준비할까
-어떤 직업은 어떻고 저런직업은 저렇다더라
(취업 걱정이 인생의 전부이던 시절)
20대 중후반 시절
-다니는 회사 좆같다
-버텨야되나 이직해야되나
-일단 회사 때려쳤다
-좆같아도 그냥 다닌다 어쩔수없다
(일하는 현실에대해 깨달아가던 시절)
20대 후반~30초 대화주제
-oo이는 결혼할때 부모님이 10억짜리 집사주셨다더라
-DD이도 안그런척 하더니만 결국엔 금수저더라
-EE이는 부모님이랑 같이 일하다가 부모님이 가게차려주시고 잘된다
-나는 여자친구랑 결혼할생각 있어서 부모님한테 2억원만 보태달라고 하려는데 그것도 잘안해준다
(어렸을때부터 친구들간 누가더잘살고 그런건 알고있었지만 막상 다커서 부모님 재산에따라 인생난이도가 얼마나 다른지 뼈저리게 느끼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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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자기자신만을 위해 열심히사는사람잘없다 자식땜에 열심히 일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