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리요번원가는 난이도가 너무 쉬웠어서 떨어졌다면 문제를 몰라서기보단 실수를 해서 떨어졌을거에요. 아니면 서술형을 잘 못썼던.
저의 경우도 실수를 많이하는 타입인데 신경을 많이 써줘서인지 이번 시험에서는 실수를 안한 것 같네요.
서술형의 경우에는 양치기가 답인 것 같아요. 연습서 서술형 정답을 보면 답안에 패턴이 있어요. 특히 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대응방안이나 ~가 미치는 영향 같은거)의 경우에는 특히나 단골로나오는 정답패턴이 있어요. 그게 보여서 답안지에 잘 녹일 수 있을 때까지 서술형 답안을 많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재무관리의 경우 본인이 남들이 틀리는 문제를 맞출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무조건 실수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 시험으로 보면 문제 3, 4, 5 전부 그리고 문제1의 소물음 한두개는 무조건 맞춰야 하는 문제였던것 같아요. 쉬운 문제는 아니였지만, 공부가 되어있다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문제였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지막으로, 다음 시험때도 2차 강의를 무조건 듣는걸 추천드려요. 동차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진도빼는데 급급하셨을 거에요. 하지만 다음 시험때는 이전보다 기본기도 다지셨을 테니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