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이 낮다는걸 가지고 상대방 직업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

학창시절에 솔직히 노력과 능력의 차이는 ㅇㅈ
그리고 평생 책 한권 제대로 읽어본적 없이 본능에 충실한 사람들은 머가리 빈거 ㅇㅈ

하지만 사회에 나오고 나서부터 봐볼까

결국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은 4년제 대졸자들이 그렇게 으시대는 지식과는 전혀다른 분야 아님?

돈을 많이 버는 것과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데에도 학교에서 배우고, 토익, 자격증 시험을 통해 얻은 지식들이 큰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함.

서로 비교하면서 남의 직업 비하하는게 문제인거지, 학력 낮다고 본인들보다 하급인생이라 생각하는 것도 아주 잘못된 편견이지

학력과 직업 불문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나라만큼 타인의 시선에 목숨걸고 거기에 자신의 인생을 갈아넣어 사는 나라도 없으니 어느정도 직업의 귀천이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함.

그러나 결국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얼마나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하면서 본인 삶에 만족하며 사는게 중요한데 말이야.